이재룡 유호정 나이차이와 건물 재산은 얼마?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유호정 남편 이재룡이 이번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이재룡과 유호정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룡과 유호정의 나이차이와 자녀 그리고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룡과 유호정은 5살 차이로 KBS드라마 옛날의 금잔디를 통해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선후배로 일년정도 알고 지내다가 이재룡이 유호정에게 프로포즈를 하였고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재룡은 연애기간에도 유호정에게 나와 결혼을 해야한다며 세뇌하는 등 이재룡과의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재룡과 유호정은 유호정이 26세 어린나이에 결국 결혼을 하게 됩니다. 유호정은 어렸을 때 잘 모를때 이재룡에게 넘어갔다며 속았다는 우스게 소리를 방송에서 하였지만 아직까지 연예게 잉꼬 부부로 두 사람은 잘 지낸다고 합니다.

이재룡과 유호정 슬하에서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는데요. 이재룡과 유호정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특별합니다. 두 사람은 두명의 자녀를 유산으로 떠나 보냈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결혼 4년만에 가진 아이를 유산으로 떠나 보내고 이후 한차례 더 유산을 하며 힘들게 지내다가 우여곡절 끝에 두 아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자녀는 현재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 이재룡과 유호정은 아이를 위해서 미국 생활을 3년이나 같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한동안 방송생활을 하지 않아 수익이 없었을 것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재룡과 유호정 사이에는 시세 250억원에 달하는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이 있습니다.

2006년 이 부부는 주차장 땅을 매입하여 건물 허가를 받은 이후 건물을 지었습니다. 당시 땅 매입가는 61억원, 건물 신축공사는 약 23억원이 투자가 되었지만 지금은 2배가 넘는 250억원에 시세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재룡과 유호정 부부는 꾸준한 봉사활동도 같이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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