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엄마 송지효 결혼설

가수 김종국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있었다는 말을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국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노총각인데요. 26일 방영된 <미운우리새끼>에서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유를 말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국의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김종국은 1995년 터보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근육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한남자>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김종국은 가수와 방송인으로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종국은 과거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과거 사랑했던 여자와 결혼하고 싶으면 눈물이 나고 행복할 것 같았다라고 언급하며 그 여자와 이별 한 후 어떤 사람과 결혼해도 그때 느꼈던 감동이 올까 생각했는데 아직 그런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김종국 엄마도 아들이 과거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김종국은 <런닝맨>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송지효와 꽉지설이 돌면서 열애와 결혼 루머설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꽉지 사진은 프로그램 중 게임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지효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김종국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하며 두 사람은 직장 동료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얼른 김종국씨 좋은 반려자 만나서 제2의 인생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