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송강호 부인 이혼

올해의 칸 영화제 황금종랴상을 봉준호 감독이 수상하면서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의 첫 황금종려상의 수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봉준호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은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후 8분이 넘는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칸 영하제 시상식에서 주연배우 송강호에게 무릎을 끓고 황금종려상을 건넨 장면을 묘사하며 송강호를 한국의 국보급 배우라고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동은 2017년 넷플릭스 영화 <옥자>를 통해서도 칸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한 바 있다고 합니다.

기생충원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박사장네 고액과외 선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다룬 블랙 코미디 라고 합니다. 가난한 가족과 부자 가족 이야기를 통해 보편적 현상인 빈부격차의 문제를 다룬 내용이라고 합니다.

봉준호감독의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살로 대구 고향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1994년 영화 <백색인>을 통해서 감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인 아내 정선영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인 정선영 씨의 직업은 시나리오 작가라고 합니다.

봉준호와 부인 정선영씨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으며 두 사람의 이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봉준호는 이번 상 수상으로 앞으로 한국 영화가 더욱 세계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