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재혼 아내 이혼이유

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어떤 그녀가 박상민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박상민 결혼과 재혼한 아내 그리고 아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상민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입니다. 불혹을 맞이한 박상민은 1990년 20살에 영화 장군의 아들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바로 스타덤에 오른 박상민은 장군의 아들 시리즈 3편까지 출연하여 대스타 선반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박상민은 이혼의 아픔이 있습니다. 2007년 11월에 방송인 한나래씨와 결혼한 박상민은 2011년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3살 차이로 쌍방으로 이혼소송을 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상민이 부인 한나래씨를 때린 협의로 약식기소 되었고 한나래씨는 결혼 생활 내내 박상민이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 언론에 내용을 폭로하였지만 명예훼손으로 약식기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이혼 소송 끝에 부인에게 위자료 3천만원과 재산비율을 박상민 85%, 한나래 15%로 분활하는 것으로 소송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재혼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하는 박상민은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배려와 넓은 이해심에 반했다고 하는 박상민씨의 새로의 출발에 꽃길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