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폐업 이유

홍석천이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석천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커밍아웃을 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으로 홍석천이 딸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오늘은 홍석천의 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석천의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 입니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로 데뷔하였습니다. 홍석천은 배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해인 2000년도에 커밍아웃을 발표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직도 연예인이 커밍아웃을 한다는 것이 생소할 뿐만 아니라 홍석천 이외에는 아직 커밍아웃을 하고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눈물섞이 진솔하고 가슴 아픈 홍석천의 이야기가 처음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며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이후 요식업으로 재게를 하며 다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며 미혼인 홍석천에게 딸이 있는 것일까요? 홍석천의 딸은 입양아로 친 누나의 딸 조카를 입양했다고 합니다. 10년전, 이혼한 누나에게 있던 조카를 본인의 호적이 올려 입양을 했다고 하는데요. 홍석천의 딸 주은씨는 뉴욕 유명 대학교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하고 홍석천이 경영했던 태국 음식점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홍석천의 태국 음식점이 폐업을 하면서 현재 백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홍석천 태국 음식점이 폐업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태국식당을 폐업한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를 언급하였으나, 최저임금 떄문에 문을 닫았다는 기사가 주로 나가면서 곤혹을 치뤘다고 합니다.

기사와 다르게 최저임금이 올라 힘든 것이 사실이였지만, 그로 인해 폐업을 한 것이 아니라 폭등한 임대료 각상권의 특색, 부족한 주차공간,유행처럼 번하는 요식업 트랜드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사업가활동과 방송인 활동 모두 더욱 번창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