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이표 이혼 입양

배우 신애라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아름다운 선행으로 많은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부에게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을 하는데요. 오늘은 신애라 차이표 이혼과 입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도에 결혼하며 세기의 커플 대한민국 배우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 차이로 차인표는 53살 신애라는 51살 입니다. 평소 사랑꾼, 애처가로 소문난 차인표는 자녀들과 아내 신애라의 사랑이 유별나기로 소문난 남자라고 합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결혼 3년차에 첫 아들을 얻었고 이후 2005년도와 2007년도에 두 딸을 입양하여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애라와 차인표가 입양을 하게 된 이유는 2008년도에 대한사회복회에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현재의 아이들과 인연이 생겼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매가 자라는 다른 집을 보면서 부러웠고 입양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1개월이 된 예은이를 입양하였고 예은이가 2돌이 되었을때 예은이에게 좋은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100일된 셋째 딸을 입양했다고 합니다.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세 남매, 차인표와 신애라는 입양한 두딸에게 어렸을 적부터 입양한 사실을 알려주며 가슴으로 낳은 아빠의 엄마의 자식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남들과 같은 것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입양이라는 것이 쉽게 결정 할 수 없는 일이며, 내가 낳은 자식과 편견없이 같이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정말 대단하게 보여집니다. 현재 이 부부는 미국에서 입양과 기독교대해 공부하기 위해 유학길로 올라선지 4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입양에 관해 논문을 준비 중인 이 부부는 올해 모든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 온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부부에게 이혼이라는 아픈 단어가 붙은 것일까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꼬 부부로 앞으로도 사랑으로 서로를 보살펴 주고 자녀들을 보살필 것 같은데요.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에 많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