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나이 고양이 사건

배우 윤균상이 <뷰티 인사이드> 후속작인  JTBC 에서 방영되는 <뜨겁게 청소하라>에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균상은 나영석의 남자로 삼시세끼에 출연을 하면서 더욱 화제가 된 인물인데요. 오늘은 윤균상의 나이와 고양이 사건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균상의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 입니다.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나 <신의> 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갑동이>, <너를 사랑한 시간>, <육롱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등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MBC 드라마 <역적> 으로 8관왕에 올랐지만, 주인공인 윤균상만 상을 수상하지 않아 시끄러웠는데요. 당시 윤균상이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이라는 작품 촬영으로 인하여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윤균상의 이름을 볼 수 없었습니다.

윤균상은 삼시세끼에 출연하여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들어내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입양 문제와 관련해 구입에 신중하자는 의미로 글을 올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 입양한 고양이의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윤균상이 구입한 고양이는 '먼치킨 킬트'로 다리가 짧고 부정교합의 치아를 가진 국내에서는 분양가가 약 300만원에 이르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먼치킨 킬트 종은 골연골이형성증이란 무서운 유전병을 가진 고양이로 스코티시폴다 고양이와 교배를 통해서 일어난 고양이로 외국에서는 품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금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윤균상은 이내 본인의 성급한 결정이였다며 사진을 삭제 하였지만 아직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윤균상은 SNS에 공개된 80만원의 상당의 고양이 화장실이 공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윤균상의 고양이 사진과 더욱 자세한 일상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yunkyunsang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