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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정용진 딸 아들 근황과 결혼에서 이혼까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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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라 밑기지 않는 외모와 피부를 가진 배우 고현정은 신세계 부회장은 전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배우생활에 집중하며 연예계에 복귀 하였지만 그녀에게는 이혼이라는 아픔과 본인의 아이를 보지 못하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현정과 정용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을 수상하며 모래시계로 연예계를 데뷔하여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한창 활발히 활동을 하며 연예계를 주름잡던 고현정은 돌연 1994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상대가 신세계 부회장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고현정과 정용진은 3살 차이로 고현정이 올해 47살 정용진 부회장이 올해 50살 입니다. 고현정은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고현정은 아쉽게도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고현정의 재벌가 적응이 쉽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현정이 파경 발표와 동시에 위자료와 양육권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위자료에 대해서 삼성가 놀이동산의 지분과 커피 브랜드S 사의 몇개의 매장을 인수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 확인된 바는 없으며 양육권에 대해서는 정용진 부회장이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혼 당시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엄마를 볼 수 없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본인의 아이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알기에 고현정이 재벌가에서 겪었던 고충이 얼마나 컸는지 예상이 되는 대목입니다.

고현정은 이혼 이후 방송에 복귀하면서 선택했던 프로그램이 당시 최대 인기 프로그램 무릎팍도사 였습니다. 무릎팍 도사에서 고현정은 이혼 이유에 대해서 내가 너무 어린 나이에 재벌집이라는 곳에 시집을 가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조금 더 다듬어진 상태에서 시집을 갔다면 일을 조금 더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어린나이에 정용진 부회장을 만났고 철이 없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정용진 회장과 결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고현정은 본인이 방송에 복귀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 아이들이 티비를 통해서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현정은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명이 있습니다. 자녀 모두 외국에서 유학 중으로 아들은 정용진 회장에 이어 미국 명문대학교 코넬에 재학중이며 딸은 그로던 스쿨에 재학중 이라고 합니다. 딸 정해인양은 고현정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현재 재혼하여 쌍둥이 자녀를 놓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고현정도 좋은 사람 만나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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