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결혼 남편 나이

성악가 소프라노 신영옥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출연 소식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영옥은 얼마 전 현충일 기념식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 인물인데요. 오늘은 성악가 소프라노 신영옥의 나이와 남편 결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영옥의 나이는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살 입니다. 서울 태생인 신영옥은 선화 예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학사,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선화예고 2학년 당시 1978년 동아음악콩클에서 대학생을 이기고 3등으로 입상하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4명 중에서 고등학생은 신영옥 뿐이였고 마지막날 <세비야의이발사> 중에서 가곡 <못잊어>를 불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 가곡을 부르는 일은 드문 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고 콩쿨 입상까지 하면서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영옥은 1989년 스폴레토 페스티벌에서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역으로 성악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콩클에서 우승을 하면서 <세미라미데>에서 아제마 공주역으로 메트 무대에 첫 데뷔를 알렸습니다. 

신영옥은 1990년 메트로 폴리탄 콩쿠르 입상 이후 단원으로 활동을 하여습니다.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파바로티의 상대 역화을 맡게 되면서 세계 클래식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신영옥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신영옥씨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미혼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된 바는 없는데요. 신영옥은 현충일날 우기 가곡 <비목>을 대학연합합창단, 국방부 중찬단과 함께 합창하여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신영옥은 메트콩쿠르, MEF, 올가쿠체빗스키, 론제라커리, 난파음악상, 윤경상 문화언론부문상을 수상한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