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폭로 카톡내용

가수 남태현이 공식 연이이였던 장재인에게 양다리를 했다는 폭로를 터트리면서 논란이 되며 검색어에서 이름이 떠나지가 않고 있습니다. 남태현은 작업실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재인과 공개열애를 인정하고 아름다운 열애 중 이였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태현의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 입니다. 남태현은 2014년 YG 신인그룹 위너 막내로 데뷔하였으며 특이한 보이스와 패션감각 그리고 훈남외모로 많은 팬덤을 확보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너 1집이 끝나자 돌연 탈퇴를 선언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남태현은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음악과 너무 달라 소속사와 논의 끝에 결국 탈퇴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남태현은  더 사우스라는 독립적인 개인 회사를 설립하여 솔로로 가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남태현은 장재인과 공개열애 전 배우 정려원, 그리고 가수 손담비과 열애설이 붉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개인 SNS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연인사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누리꾼들이 커플템이라는 아이템을 찾아내며 연인사이 의혹을 받았지만 양측 모두 부인하며 모두 친구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던 남태현은 올해 작업실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장재인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며 남태현과는 4살 차이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작업실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전에도 열애설을 인정하며 뮤지션 커플로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금일 새벽에 장재인이 개인 개정에 남자친구 남태현의 양다리 실체를 공개하며 포털사이트가 발칵 뒤집혀 졌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재인은 남태현과 알아가던 중 열애설 기사가 났고 장재인은 비공개로 하자고 하였으나 남태현이 공개열애를 고집하였고 소속사 동의 없이 열애를 인정하는 바람에 장재인도 어쩔 수 없이 열애를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재인이 공개인 한 여성의 카톡 내용을 보면 그 여성에게 남태현은 장재인과 헤어졌다고 이야기 하였고 여성은 장재인과 남태현이 같이 있다는 걸 본 사람이 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냐는 등의 내용이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누리꾼들이 남태현의 비난을 향했지만 현재 남태현은 어떠한 입장도 내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장재인은 추가 폭로로 이어지면서 추가 피해자들이 더 있다는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장재인이 폭로한 글은 장재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jangjane에 있으나 현재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