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실종신고 성형전사진 이혼

배우 김남주와 김승우가 때아닌 실종신고로 불화설에 휘말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김남주와 김승우아ㅗ 실종신고와 불화설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남주의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 입니다. 불혹이라기에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김남주는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하다가 결혼 이후 <내조의여왕>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는 1969년 생으로 김남주와 2살차이 입니다.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으로 배우 이미연과 결혼하였다가 이혼 이후 김남주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김승우와 이미연은 1995년도에 결혼하였다가 결혼 5년 만에 2000년도에 이혼을 하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승우와 이미연 사이에 자녀는 없었으며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이후 김남주와 재혼한 김승우는 어떻해 실종신고를 하였으며 불화설이 도는 것 일까요?

이 일은 김승우가 김남주를 실종 신고를 하면서 생긴 해프닝 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김남주의 헤어·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순수 최수경 원장이 개인적으로 축하받을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 원장이 호텔로 김남주를 불렀다. 김남주는 호텔에서 폰 배터리가 다 된 줄 모른 채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텔 방으로 경찰이 와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했다'고 하며 왔다고 말하며, 김승우가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김남주가 없어서 전화한 거다. 연락이 안 되니 걱정돼서 실종신고를 한 것뿐이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김남주가 김승우에게 '이게 경찰에 신고할 일이야?'라고 물으니 본인도 민망해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불화설과 실종사건은 일말 해피닝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을 하였으며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들어내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