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의 결혼설로 세상이 떠뜰썩 합니다. 김연아의 마음을 사로 잡은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요?김연아는 10월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연아와 고우림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모시고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해 구체적인 결혼날짜와 예식장소를 알리지 않은 상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하지만 디스패치에 의해서 두 사람은 10월 2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김연아의 아이스쇼 올댓 스케이트2018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에서 축하무대를 한 것인데요.
고우림은 김연아에 반했고 그 뒤로 두 사람은 인연을 계속 맺어왔다고 합니다.고우림과 김연아의 나이차이는 5살로 김연아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이며 고우림은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성악가 고우림은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입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결승까지 진출하고 우승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고우림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피아노 전공을 생각을 하다가 선생님의 추천으로 성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고우림은 9살 나이차이가 나는 형이 있고 아버님의 직업은 목사라고 합니다. 그 외에 집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형도 예술쪽에 있고 고우림도 그런걸로 보아서는 중상층 이상의 집안은 아닐까 싶습니다.
고우림은 현재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함께 크로스오버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0일에는 새얼범을 발표하기도 하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