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겨울이라고 안칠수 있나요? 겨울이지만 부킹 하기 어려운건 똑같습니다. 불과 작년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요. 내년 골프장 가격을 인상한다는 골프장도 여러 나오면서 앞으로 정말 골프느 더 성수기를 맞이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겨울에 부상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준비운동 철저히 하라!
실제로 준비운동 없이 바로 본 운동을 실시하게 되면 허리 및 상지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신경을 자극하여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스윙은 손목통증이나 요통 등의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된다. 손과 무릎, 복근강화 스트레칭 등을 10초 이상 충분히 준비운동을 해야 부상없는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스윙은 과도한 풀스윙 보다는 70% 정도만 하자.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의 준비운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250m 드라이버 비거리는 1m 퍼팅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1타인데요. 그럼에도 골퍼들의 비거리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다. 이는 과도한 스윙과 무리한 타격으로 이어져 신체에 상해를 입힌다고 합니다.
3. 높이가 다양한 티를 준비하자.
겨울에는 땅이 꽁꽁 얼어 있습니다. 티 높이를 조절하는 데 시간이 걸리면 나중에는 티를 대충 꽂고 샷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길이의 티를 준비하는 것은 스코어를 알뜰하게 챙기는 팁. 티가 높게 꽂히면 결국 하이 볼이 나오지 않을까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그린을 직접 공략하지 말자.
그린을 직접 공략하는 것보다 4~5m 앞에 떨어뜨려라 딱딱한 그린에 공이 떨어지면 곧장 그린 주변 벙커나 해저드로 직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4~5m 앞에 떨어뜨려 굴러가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는 무조건 굴리는 것이 현명한 처사. 로프트가 큰 웨지를 고집하지 않고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등을 이용해 러닝 어프로치를 하는 것도 겨울 골프에서 승리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5. 겨울에는 쓸어치자.
찍어 치는 샷은 금물, 쓸어 치는 노하우를 터득할 것 얼어붙은 땅을 자신도 모르게 내리치면 부상으로 직결된고 합니다. 뒤땅을 치는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다. 두려움 때문에, 백스윙이 급해서, 임팩트 시 공을 보지 못해서, 손목을 끝까지 끌고 내려오지 못해서, 체중 이동에 실패해서, 리듬과 템포가 불안정해서 무리 하게 찍어 치는 샷으로 인해 참담한 뒤땅과 부상을 겪기보다는 세이프샷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