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과 걸그룹 타히티 출친 배우 아리(26)가 열애 중 이라고 합니다.
30일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후배 사이로 지내내 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고백하였는데요.
1987년생인 려욱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유닛 슈퍼주니어-K. R. Y. 등 활발하게 활동 중 입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리는 1994년생으로 걸그룹 타히티 출신이다. 현재 배우 전향해 활동 중이며,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리를 두고 몇 가지 좋지 않은 소문으로 논란이 되자 아리가 직접 해명하였는데요. 자신이 일하는 카페에 대해 "카페 계정은 홍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설한 것이라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 정말 죄송하다"며 "카페 알바 경험이 있어 제가 먼저 나서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 했었으며, 그분이 제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제 몫이 아닌 점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려욱과의 커플링과 관련해서는 "저는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올라온 사진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 선물용 꽃다발 사진의 꽃은 제가 만들지 않았고 꽃집은 제가 레슨 받던 곳 꽃이 이쁘다고 추천해준 것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럽스타그램' 역시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요.
아리는 신천지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전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경 부인했는데요.
이어 "저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분은 제가 아니며, 2년 전 아는 선배님께서 라디오를 해달라고 연락왔고, 그곳이 바로 천지일보라는 곳이었는데, 지금까지도 해당 매체가 신천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정말 죄송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