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기 아이 양육권 이영돈 집안

배우 황정음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음과 전 남편 이영돈은 결혼 4년만에 파혼을 하게 된 것인데요. 황정음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녀와 아이 그리고 양육권 남편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이자 철광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고 합니다. 1999년 골프를 시작으로 용인대 골프학과에 진학했으며,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이후 같은 12월 kpga 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영돈의 아버지는 철강회사 거암철강의 대표였으며 현재 이영돈이 대표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거암철강은 2014년 연간 매출액 약 63억원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계열사 매출액까지 더하면 130억원이 너믄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6개월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하였으며 이듬해 8월 득남하였습니다.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이한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최근 황정음은 본인 명의로 집을 매입한 것을 두고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는 추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4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이혼 소식에 따라 양육권과 재산분활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 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