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혼진짜이유 루머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오랜만에 프로그램 <사람이좋다>출연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이번에 출연하여 제주도 생활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과거 첫째 부인 김현주 씨와 이혼하여 현재 서하얀 씨와 재혼하였는데요. 임창정은 전부인 김현주씨와 이혼을 하는데 있어 엄청난 루머설에휘말리고 곤혹을 치루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창정은 프로골퍼인 김현주씨와 2005년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임창정과 전부인 김현주 씨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임창정과 프로골퍼 김현주씨 사이에는 슬하에 아들 3명이 있습니다.하지만 6년이 지난 후 2011년 임창정은 이혼발표를하게되는데요. 그런데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임창정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악성 루머가 생기면서곤혹을 치뤘습니다.

두 사람의 진짜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3명이나 놓고 살다보니 너무 안맞는 것들이 많아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살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임창정이 큰아들과 둘째 아들을 키우고전부인 이였던 김현주씨가 막내아들을 키우기로 양육권 합의를 보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1.셋째 아들은 임창정 자식이 아니라서 양육권을 그렇게 결정했다.

2. 막내아들은 임창정 자식이 아닌 혼외자 자식이다.

3. 임창정이 부인을 의심해서 아이들의 유전자를 검사해봤다고 하더라.

라는 악성 루머가 생겼고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임창정은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창정과 전 부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아들 세명 모두 부계, 모계 혈연관계등이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으며, 이에 전부인은 네티즌 20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습니다.

막내 아들을 전 부인에게 양육권을 준것은 막내 아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양 부모의 입장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루머가 생긴 이유는 임창정은 평소 아들들과 함께  자주 사진을 찍으며 개인 SNS올리는데요.

막내 아들이 자주 빠져 있었다는 이유로 이런악성 루머가 생겼다고 합니다. 네티즌 20명에게는 선처는 없었고 벌금형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임창정과 전부인 김현주 사이에  이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혼 5년만에 임창정은 결혼소식과 임신소식을 발표하게 됩니다. 임창정의 재혼한 부인 서하얀 씨는  임창정과 무려 18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서하얀 씨의 직업은 요가 강사로 두 사람을  결혼하여 2018년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임창정은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였지만 오랜 무명시절이 있었죠. 17살 부터 배우를 꿈꾸면서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7년간의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영화 <비트>에서 제대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임창정은 영화 뿐만 아니라 가수로써도 성공적인 모습을 불리며 만능 엔터티너로 불렸습니다. 임창정의 대표적인 곡은 <소주한잔>으로  소주한잔이라는 술집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임창정은 엔터테이먼트를 경영하고 있는데요. 올해 5월부터 연예아카데미 예스아이엠 엔터네이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 

지난해 논현동 소재 250평의 규모의 <예스아이엠>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하며 데뷔할 인재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김재환 데뷔앨범에 프로듀싱 참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이유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4명의 아들의 아빠로 앞으로 남은 인생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