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가족 신상 얼굴

경남의 진주 한 아파트에서 방화를 저지른 안인득이 얼굴 가족 신상이 드디어 공개가 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다루고 있습니다. 안인득은 잔인한 수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다치게 했으며 본인의 자백함에 따라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인득은 올해 42살로 노약자와 여성만 노리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번 이번 진주 방화 사건으로 15명을 다치게 하였고 흉기 난동으로 5명을 살해하였습니다. 정말 악질중에 최고의 악질인데요.

안인득은 2010년 당시 이미 흉기난동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쳐다보는게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지나가는 20대를 흉기로 협박하여 다치게 하였으며 법정에서는 안인득의 심신상태가 미약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집행유예 3년을 선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이런 범죄를 저지르면서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인득은 피해망상이 엄청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재판부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