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라이브 방송 논란 ?

 

설리가 전일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누리꾼과 설전이 일어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음주 후 방송을 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후 솔로로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일명 트러블메이커라 불리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라이브 방송을 켜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 누리꾼이 왜 속옷을 안입냐는 질문에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설리는 그 질문에 대해서 속옷? 이라고 말하며 한쪽 어깨를 겨드랑이 까지 내리며 속옷 착용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팬이 설리가 걱정이 되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 같다며 이야기 하자, 설리는 시선강간이 더 싫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시선강간이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쳐다보며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후 설리는 방송이 더 진행될 수록 더욱 만취하였고 한 누리꾼이 불쾌하게 이야기 하자 빡치네 라며 방송을 종료하였습니다. 설리는 작년 속옷을 입지 않고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런 설리의 당당하지만 공인으로써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 과연 대중들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질지 공인으로써 조금 심사숙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리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jelly_jilliy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