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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가 오랜만에 인생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태호는 개그매이지만 지금은 개그맨 생활을 접고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정태호가 개그맨 생활을 접어둔 이유와 아내 조예현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그맨 정태호의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살 입니다. 정태호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정태호는 정여사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여사로 최고의 전성기를 지내던 정태호는 한동안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연극배우와 연극제작자로 직업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정태호는 그 잘나가던 개그맨 생활을 접고 소극장을 열어 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태호는 슬하이 아이 2명이 있습니다. 정태호는 소극장을 운영한 이후 3년동안 집에 생활비를 가져다 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소극장 배우부터 조명, 무대 모든 것을 본인이 직접 하였기 때문에 몸이 두개라도 부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태호 소극장은 정태호 소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감한 녀석들이라는 그룹의 가수로도 활동한 정태호의 제2막의 인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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