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나이 남편 남석진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오영실이 MBC 간판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재치 있는 그녀의 입담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영실은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로 특이한 케이스 인데요. 오늘은 오영실의 나이와 남편 그리고 배우로 전향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영실의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살 입니다. 오영실은 홍익대학교를 졸업 하였으며 KBS 아나운서 15기로 입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영실은 1997년 KBS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2008년 방영된 화제작은 아내의 유혹에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 주목 받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오영실은 평소 쾌할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감쳐진 사연에 많은 대중들을 울렸는데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17살에 월남전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아버지로 인해 어렸을 적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오영실은 1990년 일반외과 전문의인 의학박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오영실의 남편 남석진 의사는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의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의사이며 방송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진 인물 입니다.

오영실의 남편은 대학교 시절에 만나 열애하여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현재 아들 두명이 있습니다. 오영실이 갑상선 암을 판정받아 치료를 받을 때도 남편 때문에 병을 알게 되었고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영실을 현재 활발한 배우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