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버지 장유환 담도암별세

개그우먼 홍현희가 얼마 전 부친은 잃은 슬픔을 겪으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습니다. 특히 평소 지병이 없었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이별로 더욱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였는데요.

홍현희는 <아내의맛>에 출연하여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 보내야 했던 이유를 말하며 녹화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홍현희 아버지 장유환씨는 평소 아주 건강하신 분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였고 담도암이라는 암을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담도암이 발견되면 거의 말기인 상태가 대부분 이기에 병원에 입원하여 긴급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주만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담도암이란 무엇일까요? 담도암이란 담관은 간 속을 지나는 간내담관과 간을 벗어나 십이지장까지 이어지는 간외담관으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을 담관암이라고 합니다.

담도암은 거의 말기에 발견되기 때문에 생존율이 많이 낮다고 합니다. 홍현희씨는 갑작스럽게 아버지 장유환씨를 떠나 보내며 많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