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프로필 남편 재산 자녀
국회의원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비판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정권 차원의 지지를 받았다는 취지지만 성희롱 발언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수진 의원에 대한 강한 징계를 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조수진 의원은 1972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고 전주 기전여자고등학교 졸업하여 고려대학교 불어불만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국민일보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일보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12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동아일보 재직 당시 정치부 차장과 논설위원 부장 미디어연구소 부장을 맡았으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담당하는 기자였다고 합니다.
또한 채널 A에서 패널과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언론사의 첫 여성 사건기자, 첫 여성 검찰기자, 첫 여성정당기자, 청 여성 청와대 기자 등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수진은 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조수진은 미래한국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최근 조수진은 허위신고 논란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조수진은 12억원 이라는 재산을 허위신고 누락을 하였는데요.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재산 신고할 당시 18억원 이였으나 국회의원의 신분이 된 시점으로 30억원으로 밝혔습니다.
조수진은 재산 과장에서 실수가 빚어진 거라고 해명되기도 했습니다. 조수진의 남편에 대해서 알려진 사항은 없는데요. 조수진 남편과 사이에 장남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