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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학력 술집 승무원복장

모든핫이슈 2019. 7. 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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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오가 과거 승무원 복장으로 음란 방송을 한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논라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윤지오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지오의 본명은 윤애영으로 윤지오는 올해 32살 입니다. 한양대학교 관강대학원 국제경영하고가 MBA로 알려져 있는 윤지오는 중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고 고등학교 시절 다시 한국으로 왔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A씨는 "윤지오가 2016년 2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별풍선 수익을 얻기 위해 승무원 복장을 하고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불특정 다수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영상을 전송했다”며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고발 이유는 윤지오가 지난 2017년 7월 15일 등 2차례에 걸쳐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가슴골과 속옷 하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보이는 영상을 찍은 것과 2018년 7월 17일 원피스를 입고 가슴골과 속옷이 보이는 영상을 찍은 것 등이라고 하는데요. 윤지오는 아프리카 tv에서 vj로활동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에는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킬 목적으로 전화, 우편, 컴퓨터,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글, 그림, 영상 또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고 하는데요.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서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고 장자연 사망 10주기를 맞아 최근 에세이 '13번째 증인'을 발간하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으며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 증언을 이어왔는데요. 그러나 최근 윤지오의 행보가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한 행동이라는 의혹과 거짓 증언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어나며 수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발했으며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고(故) 장자연의 이름을 이용, 허위 주장을 하며 후원금을 모으고 경찰의 경호, 호텔 숙박 제공 등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하며 사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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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가 술집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을 하는 것은 아마도 장자연과 관련하여 성 매매 사건때문에 연류된것 같다고 하는데요. 윤지오가 술집에서 근무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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