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수익 위치

오정연이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카페 창업 유망주를 위해 최근 카페 CEO로 변신한 오정연과 대전광역시 홍보대사 파이터 김동현이 맞춤형 코디로 각각 출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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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한 방송인 오정연과 최근까지 책방을 운영한 노홍철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서울의 카페 성지 망원동과 똑 닮은 대전의 도마동으로, 카페인지 집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외경에 반한 두 코디는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카페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대방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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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홍철은 오정연을 소개하며 많은 집에 살아봤다고 짚었다. 이에 오정연은 "작년 여름에 이사를 헀는데 지금이 다섯 번째 혼자 사는 집이다"고 운을 뗐습니다.

오정연은 최근 카페 체리 블리를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오정연은 카페 매출을 묻는 말에 "생각보다 잘 된다라고 언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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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찾아주신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박명수는 오정연에게 카페 사장이 된 이유를 물었다. 오정연은 "저도 카페 차릴 생각이 없었다. 작년에 카페 아르바이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오정연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건 신경 안 쓰인다도 합니다.카페 알바보다는 서비스 일을 해보고 싶었다. 알바하며서 밥값은 벌었던 것 같다. 앱을 통해 직접 아르바이트를 찾았고 면접을 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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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오정연에게 가장 높았던 하루 매출을 물었는데요. 오정연은 "최근 10일 안으로 제일 잘 나온 날은 100만원 이상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나 결혼 3년만인 2012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서장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이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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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호동이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혼 사유가 결벽증 때문이냐"고 묻자 서장훈은 "깔끔하고 예민하다. 결벽증까진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 게 오정연에게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깔끔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인물이 잘생기지 못한 사람이 더럽기까지 하면 진상"이라며 "성격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