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5억벌금 징역5년
배우 이열음의 정글의 법칙으로 인해 현재 징역4년에 벌금 5억을 부과하는 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소식에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해당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5일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사과문을 발표하기 하루 전 “태국 현지에서 공기관의 허가 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지 촬영에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동행했는데요.
가이드라인 내에서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태국 당국은 사과문을 확인했지만, 고소를 철회할 생각은 없다고 밝혀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이열음은 수중에서 대왕조개 3개를 발견해 채취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대왕조개 채취·요리 장면이 담긴 동영상 클립 등을 삭제 조치 하며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원 측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징역 5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v한편, 태국에서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채취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열음은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가족을 지켜라’ ‘마을’ ‘몬스터’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 있다’ 영화 ‘검은 복도2’ ‘더 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열음 어머니는 배우 윤영주로 1985년 KBS 11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KBS ‘서울 뚝배기’ ‘흔들리는 배’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엄마의 영향을 받아 이열음 또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