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 나이 재산 전두환관계
장영자가 또 다시 사기 행각을 벌여 구속기소가 되었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이 4번쨰 사기 구속인데요. 장영자는 어떤 인물인지 그리고 전두환과 무슨관계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자는 2015~2017년 남편인 고 이철희시의 명의의 삼성애버랜드 사체를 기증하려는데 비용이 필요하다거나,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약 6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시가 150억원에 이르는 남편 명의의 삼성전자 주식 1만주가 담보로 묶여 있다며 이를 푸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피해자들을 소긴 것 입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장영자 남편 명의의 애버랜드 전환사채나 삼성전자 주식 등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영자는 억대 위조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영자는 재판 내내 검찰과 재판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모두 부인했다고 합니다.
장영자는 재판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사기 범행의 피해 금액이 5억원에 이루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은 점, 동종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에 범행한 점을 고려해 4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장영자는 1983년 어음사기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뒤 형기를 5년 남겨든 1992년에 가석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출소 이후 1년 10개월 만에 140억 규모 차용 사기사건으로 4년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되었는데요.
1983년 광복절 특사로 다시 풀려났지만 2000년 구권화폐 사기 사건으로 구속기소되어 2015년 석방된다 있습니다. 장여자는 단군이래 최대의 금융 사기사건으로 불리는 1981년 무려 7111억원 어음 사기 사건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막강한 재벌기업을 도산시키고 수만은 고위공직자, 은행장들을 감옥으로 보낼 정도로 세상을 뒤흔들었던 희대의 사기범이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목포에서 그 집안 땅을 안밟으면 못 지나간다라고 할 정도로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알려진 장영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인척이자 전 중앙정보부 간보 출신 남편 배경을 업고 미모와 재력을 두루 갖춘 사교계의 여오아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또한 장영자는 1억 2천만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2명의 비서와 4명의 경호원이 곁을 지켰으며 평균 직장인 월급이 20만언 이던 시절 한달 생활비로 3억 9천만원을 쓸 정도로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