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 돈세탁 담배

아프리카TV BJ핵찌가 한 구독자로부터 1억 2천만원대 별풍선을 받은 가운데 해당 구독자가 입장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여러 가지 추측들이 많으신데 저는 BJ핵찌를 실제로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며 "후원자라든지 뒤로 만나는 거 아니냐는 그런 쪽지와 글들을 통해서 BJ핵찌가 많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도와준 것도 아니란 점을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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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BJ핵찌는 지난 29일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해당 구독자로부터 별풍선 120만개를 받았습니다. 별풍선 120만개는 현금으로 환산하면 1억2천만원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졌고, 일각에서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BJ핵찌가 인지도를 위해 대행업체를 통해 조작했다'라는 등 추측성 글들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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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는 "우연히 BJ핵찌 먹방 영상을 봤고, 젊은 친구가 너무 밝고 유쾌한 모습에 평생을 일하며 살아온 저에게 큰 힘이 됐다. 그래서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면서 "이슈를 만들어 BJ핵찌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었다"며 별풍선 120만개를 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BJ핵찌도 30일 오전 별풍선 조작, 돈세탁 등과 관련해 해명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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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는 "내가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설명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설명을 위해 해당 구독자가 남긴 댓글과 그와 주고 받은 DM,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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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돈 세탁 의혹에 대해 "한 번에 매달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만 환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금이라 생각하고 돈을 모으는 개념이다. 필요한 돈만 환전한다"면서 "나는 아직 수수료를 40%내는 일반 BJ다. 베스트 BJ가 되면 30%로 수수료가 내려가는데, 굳이 지금 같은 시기에 '별풍선깡'을 하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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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는 "저는 앞으로 방송은 예전처럼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 마음이 안 좋지만 빨리 해명을 하고자 아침에 방송을 했다"면서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bj핵찌는 신인 bj로 아직 유명세가 그리 많은 bj가 아니라고 합니다. BJ핵찌는 1996년생인 BJ핵찌는 올해 23세며 본명은 유혜지 라고 합니다. 지난 4월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신인BJ로 먹방, 댄스 등을 여러 콘텐츠로 활동하며 단 기간안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