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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환 이혼 갑상선암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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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동환이 오랜만에 방송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들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근황에 대해 궁금해 했었는데요.

윤동환 배우의 이혼루머와 갑상선암 그리고  블랙리스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동환의 나이는 1968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살 입니다. 

배우 윤동환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MBC 21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추노’의 용골대, ‘주몽’의 양정 태수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양대 연극영화과 강사직을 역임한 뒤 프랑스 몰펠리에 폴발레리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2010년에는 서울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도전했다가 낙선하기도 하였는데요.

윤동환이 방송을 떠나게 된 이유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는데요. 윤동환은 "연기를 안 하고 싶어서 안 한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 의해서 못 하게 됐다고 합니다.

전 정권의 블랙리스트를 언급했다. 이어 "구두 계약이 된 상태에서 안 하게 되고, 못하게 되는 상황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목소리가 변하게 되면서 수행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윤동환 인데요. 그는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목소리가 이렇게 되더라. 병원에 가보기도 했는데, 모든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당시 윤동환이 출연했던 영화 '미조'의 감독은 "대본 리딩 하는 과정에서 소리를 질러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소리를 지를 때 윤동환의 목이 좀 갈라졌다. 좀 불안정했다.

윤동환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목소리가 변형돼 갑자기 시청자 곁에서 사라졌다. 이후 태국의 사찰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돌며 마음을 추스렀다고 합니다.

촬영이 끝난 뒤 자연 치유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윤동환은 요가 수행을 통해 목소리를 치유하고 있던 것. 그는 "치유되고 있는 중"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더욱이 연화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윤동환의 일상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자 법당에서 절을 올리던 윤동환은 "출가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반 스님이다. 여기서 생활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윤동환은 지난 4월부터 법당 속 수행자들의 공간에서 머물고 있었다고 합니다.

윤동환 이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가 연상이라고 하는데요. 얼른 치유되어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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