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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들 전여자친구 근황 양육권 소송까지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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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와 친자 소송에 휘말리며 힘든 시간을 보낸 더블에스 501리더 출신이지 제2의 욘사마로 불려진 김현중이 최근 컴백 소식이 들리면서 김현중에게 있었던 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난 3년 동안 김현중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중은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까지 하며 승승장구를 하던 때, 전 여자친구였던 사람이 폭행사건으로 고소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김현중은 2014년 전여자친구로부터 폭행 협의로 고소를 당하고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전 여자친구는 고소를 취하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6억원 이라는 합의금이 지급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년이 지나 다시 전여자친구는 김현중 아이를 가졌지만 폭행으로 인해 유산을 했다며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아이라고 주장하였던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이 소송과정에서 유산하였던 아이는 처음부터 임신하지 않은 아이로 사실 확인이 되었고 임신을 했다던 전 여자친구는 폭행 이후 산부인과가 아닌 정형외과를 방문하였으며 당시 의사가 임신여부에 대해 확인 하였을 때 임신이 아니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출산한 아들은 김현중의 친자검사로 친아들로 확인 되었고 현재 아이는 엄마가 키우고 있지만 추후에 양육권에 대한 문제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김현중은 이 일로 인하여 대인기피증을 겪으며 외출이나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으며 소송 기간 중 군대를 복역하고 왔습니다. 김현중은 제대 후 해외활동을 주력으로 하였으며 현재 국내 컴백을 위하여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와는 재결합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앞으로 김현중의 행보에 관심과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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