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식입장 세무조사 탈세

공효진이 탈세로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효진은 이런 기사에 발빠르게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효진은 한 매체를 통해서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공효진이 받고 있는 세무조사가 비정기 세무조사 성격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비정기 세무조사는 탈세나 세금누락 등 검증하는 과정일 수 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공효진이 지난 2013년 37억원에 매입한 한남동 소재 빌딩이 2014년 60억 8천만원에 팔아 시세차익을 거둔 것을 업그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얼마 전 국세청에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유튜버, 1인 연예기회사, 프로선수 등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언급한 이후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효진은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된 기사에 언급된 건물은 이미 2년전 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고 세금납부도 완료하였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